고객의소리
범골역 직원
2024-12-18
조회수:
2164
처리상태:
처리완료
어제 범골역 한 두시 반쯤? 직원분이 막 오시더니 할머니 두분한테 손주처럼 엄청 싹싹하게 얘기하면서 표 뽑는거 도와주더라고요.
그래서 친절하다 생각했는데 어떤 할아버지도 뭘 물어보는거 같더라구요 얼핏 듣기로는 치매 센터? 보건소? 들은거같아요.
근데 할아버지가 헷갈려 하시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그 직원분이 보건소랑 직접 통화하고 길안내 도와주시는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훈훈한 광경을 보고 제 마음도 따뜻해지는 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답글
안녕하십니까. 고객의 소리 담당자입니다.
의정부경전철에 대한 고객님의 관심과 이용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먼저, 의정부경전철을 이용하시면서 저희 직원이 친절히 응대하는 모습을 보고 고객님께 만족을 드렸다니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으로서 감사한 마음에 저희 마음 또한 훈훈해지며 글을 읽는 동안 저절로 미소가 지어집니다.
고객님의 따듯하고 감사한 마음 그날 그곳에서 근무하신 직원분께 잘 전달해 드리겠으며 앞으로도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더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