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의소리

7월17일 수요일 오전 8시15분 경 폭우로 지하철 1호선 운행중지되던 날 범골역에 보증금환급기에 1회용 카드를 넣으면 500원짜리 동전이 나오지만, 그 당시에는 고장으로 나오지 않았고, 민원버튼으로 통화시 5분안에 직원이 방문하여 처리해주겠다고 하였으며, 지금은 바쁘니, 나중에 해도 되냐는 물음에 알겠다고 하여, 시간이 지나 23일 18시30분 경 재차 통화시 다른 직원이 받았고,  상주 직원이 없어 환급이 어렵고, 직원이 방문한다해도 환급기에 돈이 없으면 환급이 어려우니, 계좌번호로 주겠다하였으나, 전화상으로 알리는 것은 부담스러우니, 저의 전화번호 알려주고, 계좌번호 받을 번호 문자로 주면 보내겠다고 하였으나, 답이 없어 거절하였습니다. 다음 날 24일아침 8시 20분 경 통화 시 변경된 내용은 다시 전달받았고, 직원이 안온다는 것이 아니고, 오래걸린다, 민원인이 직접 방문한다고 하여 방문하여 주겠다고 하지 않았냐. 일주일이 지나면 확인이 어렵다고 하여 일주일이 아니다라고 하니, 왜 말꼬투리를 잡냐, 정확한 정보로 전달해달라 요청시에는 말하다보면 틀릴수도 있다는 등. 인수인계 받은것도 없다. 입니다. 요는 500원 짜리 동전이 없으면 발권이 안되기에 불편한 점이 분명한데도 별다른 처리방안이 없다는것이 문제입니다. 통화가 길어지니 , 조장이라고 하는 분이 바꿔받았지만, 역시 계죄번호로 입금해주겠다 가 결론입니다.  계좌번호 받은 번호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민원인 번호는 그냥 알려달라면서 왜 본인들 번호는 그렇게 비밀유지가 중요한지도 의문이네요.  본인들은 500원 짜리 주기만 하면 되지 않냐는 식인데, 이용자의 잘못이나 무지가 아닌 해당 역사의 문제로 인한 불편이 분명한데도 별다른 방안이 없어보인다는 것이 문제입니다.